발리 우붓 시장 인생커피~! 꼭 가봐야할 커피맛집

발리스타[Balistar coffee]

우붓 시장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발리스타 커피집입니다.

커피향 기가 진해서 쩌~기 멀리서도 커피향이 진동을 합니다.

 

발리 아라비카 한 잔에 한화 약 800원 정도! 진~짜 맛있어요. 

한국 프랜차이즈 커피숍에서 맛볼 수 없는 정말 깊은맛이 있는데 믿기지 않을 정도 였습니다.

시장을 한바퀴돌고~또 한잔 먹고 우붓에 머무는 내내 먹었네요.

 

 

맛이 없을 수가 없는게 이렇게 볶아주고~바로 내려주는데 캬~!

제가 카페인이 약해서 하루에 한잔 스스로 제한을 두는데 이건 또 괜찮 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발리스타 갓 볶은 발리스타 커피를 사 왔습니다.

실수를 한 것이 다른 데서 루왁커피를 사서 발리스타 루왁커 피를 안샀다는건데 엄청 아쉽더라구요.

 

 

발리스타에 자주 갔더니 루왁도 만났어요. 

가까이서 만져도 보고 횡재 했죠.

생각보다 무서운 존재가 아니더라구요 털도 거칠것같은데 털도 부드럽고. 온순했어요.

일부 루왁 농장에서는 철창에 가두어 커피콩만 먹이고 키운다는데.. 제발 그런 동물 학대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더운 날씨에 커피랑 얼음은 최고 찰떡궁합입니다.

우붓 커피 발리스타 핸드드립 커피~담에 발리가면 발리스타에서 루왁커피 사올래요.

 

쇼핑하다보면 힘든데 커피로 원기보충 하고 다시 고고씽!

 

우붓시장 일찍닫아요. 오후 5시 반부터 정리하시고 6시면 대부분 칼퇴 합니다. 참고하세요.

그럼 다들 즐거운 쇼핑고고.